빈티지 5

RX125SM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 교체, 메타 케이블, 계기판

휴 날도 추워지고 시간도 나지를 않는구나.아오, 폐차장에서 휠/캘리퍼/로터를 샀는데 휴... 결국엔 캘리퍼랑 로터를 신품으로 다시 샀다.신품으로 구할 수 없는 것만 이용 해야겠다. 디스크 로터를 갈아도 잘 안되길래 이번엔 신품 캘리퍼 교체!!캘리퍼 교체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조심스레 신품 캘리퍼에 브레이크액을 채우고기존의 캘리퍼를 탈거. 탈거 전에 액이 흐르지 않게 바이스로 막았다.재빠르게 교체하고 에어빼기 조금하고 테스트를 해보니 이전보단 훨 좋아진 듯 싶지만그래도 찜찜하다 아오 산너머 산이네. 다음에 브레이크 호스, 마스터 실린더 다 갈아버릴 예정이다. 몇일 뒤장난감이 도착했다. 메타케이블용 계기판 + 기어 포지션.배선도를 보고 샤샤삭. 범용 커넥터 2/3/4/6/9 엄청 사놨다. 그리고 클림퍼까지...

rx125sm 디스크 로터, 브레이크 정비

rx125sm의 프론트 휠을 구형으로 바꾸고 약간 휘어있던 디스크 로터 때문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생각 했다.그래서 신품 디스크 로터를 주문했고 브레이크 패드도 샀다. 이왕 손 댈 김에브레이크 액도 사고 시간이 나길 기다렸다.내 생일인 오늘 잠깐 시간이 나서 허락을 받았지. "2시간 정비하고 올께" 하고 나왔다. 이 전에 스탠드로 쓰려고 했던 이케아 스툴을 보강 하기로 했다. 보강 자재는 예전에 샀다가 부서져서 내놨던 또 다른 이케아 스툴.. 사실 이전 것이 내구성이 엉망이었다. 와이프가 올라가다가 부러져서 발이 끼었었다. 아오.자 완성. 드릴을 하나 사 놓으니 이런것도 뚝딱 되고 좋네!! 으쌰 하고 올렸다. 해보니 올리는건 할만한데 내릴 때 정말 끙끙했다. 신품 로터, 교환이야 뭐 풀고 놓고 조이고 패..

RX125sm 프론트 휠 구형으로 교체.

오프로드/임도에 관심을 가지고 부터 어떻게든 rx125sm을 오프로드 화 하고 싶었다.그러기에는 몇 가지 장벽이 있었다. 바퀴를 바꿔야 한다는 것인데 워낙 마이너한 기종일 뿐더러 시도하는 사람도 적어서 정보가 없었다.일단 뒷바퀴는 기존의 휠에 듀얼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으로 했고 앞바퀴를 21인치로 바꿔야 했는데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래와 같으니 혹시나 참고하실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정보의 공유가 중요하니까. 나도 검색을 통해서 많이 알아낸 만큼 내가 고생해서 얻은 정보는 최대한 공유해야겠다.회사 생활을 해보니 이런생각이 들더라. 뭐 대단한 기술이라고 자기 컴퓨터에만 꼭꼭 자료를 숨기고 알려주지 않는 분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결국엔 자기 손해다. 팀원/후배/선배 모두 공유하고 업무 효율을 올려야..

RX125sm 기어 포지션 램프 달기

알엑스는 엑시브 엔진을 쓰고 있다.하지만 원가 절감 때문인지 기어 포지션 램프는 빠져있다. 이것은 트로이도 똑같다.그래서 이전부터 엑시브 기어 포지션 센서(1~5단)를 사용하여 자작하는 방법이 유행이었다.요세는 힘들게 기판 만질필요 없이 DIY셋으로 판다. 배선만 잘 엮으면 된다.이건 엑시브 센서, - 신호가 5가닥(1~5단), 중립이 바깥으로 빠져있다.이렇게 아예 판다. 6핀짜리 커넥터로 간단하게 탈착 가능하게 구성했고 추가로 바꾼 것은 센서의 커넥터에는 1~5단 밖에 없는데 중립을두 가닥으로 나눠서 넣어줬다. 하나는 포지션 램프와 연결하고 하나는 기존의 배선에 엮었다.가난하게 작업 시작.소기어 커버를 떼고, 기름때에 찌든 곳을 확인기름 때문에 사진을 못 찍었는데 기존의 배선은 시트 밑으로 해서 뒷바퀴..

RX125SM 주말 정비

http://happyzung.tistory.com 저번주에 휴... 기어 변속 레버가 운행 도중 떨어져서 식겁했었지 구형을 주문하고 싶었는데 이런. 주문해서 온 것도 신형 젠장.맞는 볼트를 찾아야 했기에 어떻게 구하다 보니 구해졌다.불쌍하게 케이블 타이로 묶고 있었는데 이제 바꿀 수 있다.하지만 이것보다 급한게 기어가 잘 안 들어가는게 문제. 미션 쪽 클러치를 조절해도 클러치가 완전히 안 끊어져서 바퀴가 계속 돌고 기어도 잘 안들어간다.아무래도 클러치 디스크 쪽인가.많은 생각이 든다. 어려운 작업은 아닌데 원인을 정확히 알고 하는 것인지 몰라서 좀 답답하긴하다집 옆에 센타가 하나 있긴한데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고이건 2주 뒤에 추석 전주에 시간이 있으니 해봐야겠다.그리고 드레스업 구상.정말 딱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