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날도 추워지고 시간도 나지를 않는구나.아오, 폐차장에서 휠/캘리퍼/로터를 샀는데 휴... 결국엔 캘리퍼랑 로터를 신품으로 다시 샀다.신품으로 구할 수 없는 것만 이용 해야겠다. 디스크 로터를 갈아도 잘 안되길래 이번엔 신품 캘리퍼 교체!!캘리퍼 교체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조심스레 신품 캘리퍼에 브레이크액을 채우고기존의 캘리퍼를 탈거. 탈거 전에 액이 흐르지 않게 바이스로 막았다.재빠르게 교체하고 에어빼기 조금하고 테스트를 해보니 이전보단 훨 좋아진 듯 싶지만그래도 찜찜하다 아오 산너머 산이네. 다음에 브레이크 호스, 마스터 실린더 다 갈아버릴 예정이다. 몇일 뒤장난감이 도착했다. 메타케이블용 계기판 + 기어 포지션.배선도를 보고 샤샤삭. 범용 커넥터 2/3/4/6/9 엄청 사놨다. 그리고 클림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