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슈퍼커브110 3

슈퍼커브110 보조시트 장착하기

현재 1.5인 시트와 캐리어가 달려 있습니다.둘이도 탈 수는 있지만 약간 좁기도 해서 기존 1인시트와 짐대+보조시트로 바꿔봅니다. 기존입니다. 원래 1인 시트로 바꿔봅니다. 기존 짐대 탈거하고 순정 짐대와 보조 짐대 달아 봅니다. 색상이 맞지 않는게 좀 에러네요. 보조 시트도 얹어 봅니다. 캐리어 장착 들어갑니다. 전체적인 모습니다.보조시트 색상이 1인 시트와 같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습니다.순정 짐대를 검은색으로 도색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1인 시트를 검은 색으로 바꾸던가.. 1.5시트에 약간 구멍이 있어서 처리 해 놨습니다.나머지 상태는 좋네요. 일단 텐덤해 보고 유지할 지 생각해 보려고합니다. 차가 길어져서 커버가 타이트 해 졌네요.

슈퍼커브 110 1.5시트 + 보조시트

슈퍼커브 구매 목적은 와이프와 동네 돌아 다니기!근데 정작 와이프는 관심이 없나 봅니다.구매한지 2주가 되었는데 한 번도 나와서 볼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1.5시트 + 탑박스로 구매한지라 둘이서 타고 다닐 수 있을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혼자만 계속 탔습니다. 일단 순정 짐대, 보조시트, 탑브라켓을 구해야 하는데 일단 보조 시트가 구해져서 혹시 장착할 수 있을까 시도 했습니다. 이건 현재 상태 입니다. 둘이 앉고 편한지는 아직도 미지수 일단 탑 박스를 제거 합니다. 구해 놓은 보조 시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순정 짐대에 맞는 사이즈 입니다. 2개의 거치대와 2개의 고정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위에 올려봅니다. 기존의 하단부 고정 볼트들을 해체 합니다.아 헛도네요. 알고 보니 위에 커버가 있고 작은 스크..

슈퍼커브 110 입양

RX125는 레저용으로 제천으로 내려갔습니다.집에서 와이프와 마실용으로 슈퍼커브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밤에 찍은 사진이라 어둡네요. 일주일만에 등록하러 갑니다.생각보다 커브2014 표준시세가 높지 않네요. 취등록세 면제입니다. 번호판 2천원, 봉인 8백원, 인지세 3천원.요세는 아무데나 가도 등록이 되는데 연차쓰고 민방위 받고 가까운데 가니 강남구청.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어쨌든 등록 했습니다. 1.5 시트로 와이프랑 같이 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타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꾸는 것으로.순정 짐대를 구하기 힘드네요. 봉인 장착하고 이제 서울에선 요걸로 마실 다닐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