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25sm의 프론트 휠을 구형으로 바꾸고 약간 휘어있던 디스크 로터 때문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생각 했다.그래서 신품 디스크 로터를 주문했고 브레이크 패드도 샀다. 이왕 손 댈 김에브레이크 액도 사고 시간이 나길 기다렸다.내 생일인 오늘 잠깐 시간이 나서 허락을 받았지. "2시간 정비하고 올께" 하고 나왔다. 이 전에 스탠드로 쓰려고 했던 이케아 스툴을 보강 하기로 했다. 보강 자재는 예전에 샀다가 부서져서 내놨던 또 다른 이케아 스툴.. 사실 이전 것이 내구성이 엉망이었다. 와이프가 올라가다가 부러져서 발이 끼었었다. 아오.자 완성. 드릴을 하나 사 놓으니 이런것도 뚝딱 되고 좋네!! 으쌰 하고 올렸다. 해보니 올리는건 할만한데 내릴 때 정말 끙끙했다. 신품 로터, 교환이야 뭐 풀고 놓고 조이고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