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25 12

RX125sm 프론트 휠 구형으로 교체.

오프로드/임도에 관심을 가지고 부터 어떻게든 rx125sm을 오프로드 화 하고 싶었다.그러기에는 몇 가지 장벽이 있었다. 바퀴를 바꿔야 한다는 것인데 워낙 마이너한 기종일 뿐더러 시도하는 사람도 적어서 정보가 없었다.일단 뒷바퀴는 기존의 휠에 듀얼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으로 했고 앞바퀴를 21인치로 바꿔야 했는데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래와 같으니 혹시나 참고하실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정보의 공유가 중요하니까. 나도 검색을 통해서 많이 알아낸 만큼 내가 고생해서 얻은 정보는 최대한 공유해야겠다.회사 생활을 해보니 이런생각이 들더라. 뭐 대단한 기술이라고 자기 컴퓨터에만 꼭꼭 자료를 숨기고 알려주지 않는 분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결국엔 자기 손해다. 팀원/후배/선배 모두 공유하고 업무 효율을 올려야..

RX125sm 기어 포지션 램프 달기

알엑스는 엑시브 엔진을 쓰고 있다.하지만 원가 절감 때문인지 기어 포지션 램프는 빠져있다. 이것은 트로이도 똑같다.그래서 이전부터 엑시브 기어 포지션 센서(1~5단)를 사용하여 자작하는 방법이 유행이었다.요세는 힘들게 기판 만질필요 없이 DIY셋으로 판다. 배선만 잘 엮으면 된다.이건 엑시브 센서, - 신호가 5가닥(1~5단), 중립이 바깥으로 빠져있다.이렇게 아예 판다. 6핀짜리 커넥터로 간단하게 탈착 가능하게 구성했고 추가로 바꾼 것은 센서의 커넥터에는 1~5단 밖에 없는데 중립을두 가닥으로 나눠서 넣어줬다. 하나는 포지션 램프와 연결하고 하나는 기존의 배선에 엮었다.가난하게 작업 시작.소기어 커버를 떼고, 기름때에 찌든 곳을 확인기름 때문에 사진을 못 찍었는데 기존의 배선은 시트 밑으로 해서 뒷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