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본 드래그 레이스 하기 전 제천의 올바 성지에 가 보기로 합니다.
집에 와서 창고의 RX를 꺼냅니다. 타고 있는 모습 처음 찍어 봅니다.
가방에 사과와 복숭아를 잔뜩 담았습니다.
가져다 드릴 게 이것 밖에 없네요.
어무니한테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장갑을 안 가지고 내려가서 3M 장갑으로 대신 합니다.
도착하니 고양이가 반겨주고
이것 저것 구경할 것 많은 작업장과
공장 뒷편에 보물들이 그득 합니다.
머플러 가드 한 개 득템하고 아쉽지만 버스 시간 때문에 집으로 돌아 옵니다.
그냥은 아쉬워서 공사판에서 한사바리 타고
집에 가기 전 너클 가드 달아 봅니다.
비가 자꾸 와서 아쉬웠네요.